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운트 앤 블레이드 (문단 편집) === 군사 양성 === 군대를 모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모집, 포로 영입, 포로 구출, 용병 고용을 통한 영입이 있다. 또한 [[동료]]도 한 명의 병사로 전투에 참가한다. 병력을 편성하는데 국적의 제한은 없지만, 국가의 군대를 공격할 때마다 그 나라 출신 병사는 사기가 떨어지므로 여유가 있다면 그 나라 출신 병사는 안 쓰는 게 낫다.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마을에 가서 1인당 10 디나르를 주고 병력을 모집하는 것. 기본적으로는 각 마을의 원래 국가의 가장 낮은 단계의 병사이며 그 마을과의 관계가 좋으면 한번에 더 많은 숫자와 높은 등급을 고용할 수 있다. 마을 우호도 20부터 10명 언저리의 1, 2티어 병력, 90이 넘으면 최종티어 병력도 20명 언저리를 고용할 가능성이 생긴다. 다른 국가가 그 지역을 점령했다고 해서 점령한 국가의 병종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스와디아 마을을 로독이 점령해도 스와디아 병사가 나온다.[* 또한 훈련교관 스킬을 이용해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이 고티어 병사들을 양성할수 있다. 훈련교관은 부대스킬이나 지도자 스킬이 아닌 개인스킬로서 동료끼리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 두 번째로는 상대편과의 전투에서 잡은 포로를 설득하여 자신의 군대에 영입시키는 방법이 있다. 24시간마다 한 번씩 설득이 가능하며 설득력 스킬이 높을수록 잘 설득된다. 다만 포로 하나를 고용할 때마다 사기가 3씩 떨어지기 때문에 순식간에 썰물 빠지듯이 병사들이 도주한다. 포로 10명을 고용한다면 사기 30이 떨어지는 것. 탐나는 병종이 있을 때에만 등용하고 등용 후 전투를 벌이거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여 빨리 사기를 높이는 것이 좋다. 다만, 버그를 이용해 사기저하로 인해 병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게임 내에서 부대는 포로+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병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사기저하로 인해 떠나는 병사랑 같은 병종이 포로로 잡혀있다면 자기가 소유한 병사가 아닌 포로가(...) 대신 떠나는 버그가 있다. 즉, 예를 들어 사기저하로 인해 스와디안 기사 1명이 부대를 떠나는데 마침 포로 중에서 스와디안 기사가 있다면 자기가 소유한 병사가 아닌 포로인 스와디안 기사가 부대를 떠난다.~~자기가 잡힌 부대의 사기까지 신경 써주는 포로님~~ 때문에 사로잡은 적군과 같은 나라 출신의 병사가 부대에 있다면 부대에 포로로 계속 놔두는 것이 편하다. 가뜩이나 같은 나라 출신의 유닛이랑 싸운 유닛은 사기감소가 빠른 상황에 잘못해서 영입했다가는 영입 페널티 때문에 병력이 하룻밤 사이에 병력이 전부 사라지는 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대에 계속 포로로 남기는 것이 좋다. 버그 외에도 시스템적 헛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성 같은 병력 주둔지를 갖고 있다면 관리가 쉬워지는데, 보통 병력이 도주하는 수는 반드시 포로를 영입한 수만큼 빠져나간다. 그러므로 포로 영입을 한 뒤 데리고 있는 게 아니라 하루정도만 주둔지에 묵혀 둔 뒤 빼내면 어렵지 않게 포로 병사를 쓸 수 있다. 세 번째 방법은 전투에서 이긴 상대가 잡고 있던 포로를 해방시켜 자신의 군대로 영입시키는 방법이다. 위와는 달리 사기에는 영향이 가지 않으므로 안심. 특정한 병종(노예 사냥꾼 계열, 상단 주인 등)은 이 방법으로만 영입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자. 도시 안에 존재하는 [[선술집]]에서 용병을 구입하거나 [[NPC]]를 고용할 수 있으며, 용병들은 처음부터 육성할 필요없이 돈만 있으면 고티어 용병을 쓸 수 있고 어느 국가를 공격해도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딱히 대단한 능력치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급료가 더럽게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추가로 Diplomacy 모드에서는 도시 영주가 된 후 고용한 시종무관을 통해 영입하는 방법이다. 한 번에 영입 가능한 병사 수는 50명이고,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모병관은 성채는 2명, 도시는 4명이다. 영입이 시작되면 해당 도시에서 모병관이 해당 국가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병사를 모집한다. 50명 모집하는데 드는 비용은 1010 디나르이고, 창고에서 빠져나간다. 모병관은 해당 국가의 상인과 같은 전투 가능상태이며, 적국으로 보낼 경우 적 가주들의 타겟이 되어 객사할 수 있다. 이 때 비용은 증발하니 주의. 모집이 끝나면 해당 병력은 모두 수비병력에 배치된다. 특이하게 몇몇 나라의 특정 병과는 말이 없어서 말을 안 탐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상으로는 '기승함'으로 설정되어 있고 기마 기술도 1점 찍혀 있기도 하다. 심지어는 '''보병''' 중에서도. 사실 이건 월드맵 이동 속도를 계산할 때 전체 파티 중에 말을 타고 있는 인원의 비율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부 고티어 보병들이 말을 타고 있는 것으로 계산하는 것이다. 안 그럼 말 없는 노르드나 로독이 불쌍하니까... 참고로, 인벤토리에 말이 있는 것도 이 비율에 보너스로 들어가니, 파티 속도 0.1이 아쉬운 상황이라면 최대한 짐을 줄이고 말을 인벤토리에 더 넣자. 모든 병사는 경험을 쌓아 상위 병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약해빠진 징집병을 잘 살려 고티어의 군단을 양성하는 것이 핵심. 다만 상위 병종은 그만큼 주급이 높으니 다수 운용은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일반 병사는 [[HP]]가 0이 되면 사망하고 그대로 게임에서 소멸하지만, 파티에 수술 기술이 있다면 기본 25%에 기술레벨당 4% 확률로 기절한다. 이 때는 HP를 회복하고 나면 다시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같이 전투할 경우 동맹에게도 적용된다. 각 부대는 식량을 소모하는데, 3명당 1의 식량을 소모하며 6번 시간이 바뀔 때마다 식사를 한 번 한다. 즉, 50의 양을 가진 빵이 하나 있고 자신의 부대가 60명이고 '황혼'에 한 번 식사를 했다면 다음날 아침에 한 번 식사를 하며 이때 20의 빵을 소모하게 된다. 식량을 통해 부대사기를 유지하려면 돈이 넘쳐나는 시기가 되기 전까지는 꿀 같이 비싸고 양 적은(부대 사기 +6, 양 30) 식량보다는 가성비를 따져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빵의 경우 부대 사기를 8이나 올려주고 양도 50인데 꿀 하나 살 돈으로 3개는 살 수 있다. 그러나 자금 여유가 있다면 역시 식량은 다양한 종류로 확보하는 게 좋다. 사기를 올리는 양은 식량의 양이 아니라 다양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 예를 들어 빵 1종류만 있으면 아무리 많이 쌓아놓아도 사기를 8만 올려주지만 꿀과 빵이 같이 있으면 14를 올려준다. 각 고기류를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면 점차 썩게 된다. 일반(수식어 없음)-신선한-하루 지난-이틀 지난-냄새 나는-썩은 순으로 부패하게 되며, '썩은'이 되면 부대사기 상승 효과가 사라지며 일반 아이템이 되고 판매가격이 1이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병사들이 고기를 더 빨리 먹는 것도 아닌지라 다 먹기도 전에 썩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상한 건 마을의 창고에서 쇠고기를 구입하면 수식어 없이 '쇠고기'로서 시간이 지나면 '신선한 '수식어가 붙게 되는데, 마을 촌장에게서 소를 구입한 후 즉석에서 도축하면 처음부터 '신선한' 수식어가 붙은 상태이다. 즉, 방금 도축한 소보다 창고에 처박아뒀던 쇠고기가 더 신선하다는 뜻(...) --마법의 창고? 실은 쇠고기는 갓 잡은 것보다 조금 보관했다가 구워야 더 맛있는 것에 대한 고증이라고 카더라-- 하지만 이 고기류를 성이나 도시의 응접실의 상자에 보관하면 인벤토리와 달리 썩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